안녕하십니까...
한남대 한 학생의 엄마입니다.
직접 가입하여 글을 남기고 싶었으나 제가 컴퓨터에 능숙하지 못해 가입하기에는 절차가 복잡하여 아이의 이름으로 감사의 글을 남겨봅니다.
제 딸은 2013년 다른 학생들과 마찬가지로 취업이라는 큰 문턱으로 인해 굉장히 힘들어 했습니다.....
나름 이리저리 알아보고 직접 발로 뛰었으나 몇 안 되는 곳에 이력서를 제출하기도 해보았지만 떨어지고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그러다가 단대의 취업지원관 선생님을 만나면서 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매주 선생님의 지도 아래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수정하고 취업역량캠프도 소개해주시면서 부족했던 부분을 채우게 되면서 발전했습니다.
그렇게 매주 선생님을 만나며 상담과 여러 이야기들을 듣고 자신이 원하는 것을 거의 찾아가던 중 추천을 통하여 다시 이력서를 내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딸 아이가 면접을 보게 되었고 직접 근무하는 곳을 둘러 볼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과 아이의 이러한 노력이 통한 것인지 자신의 성향과 생각이 잘 들어맞는 곳에 취직을 하게 되었다 생각합니다.
원래 전공과 다른 길을 가겠다고 선언한 딸은 지금 근무를 하면서 만족해하며, 큰 꿈을 꾸고 있습니다.
아이의 꿈에 함게 노력해주시고 디딤돌이 되주신 단대 취업지원관 선생님께 감사의 말씀을 이렇게라도 올려봅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