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일보 이준섭 기자] 한남대학교 LINC+사업단은 지난 5일부터 이틀간 56주년기념관 소회의실에서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대전이주민지원센터, 대덕구장애인종합복지관, 사회적협동조합 도원참사랑나눔과 취약계층 가족들을 위한 가족사진 촬영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우리가족 좋은 날, 모든 순간’, ‘우리가족 행복스튜디오’ 등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은 가족기능 강화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틀간 도원참사랑나눔은 대전이주민지원센터 소속 다문화 가족과 대덕구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 가족 10가구를 대상으로 사진촬영을, LINC+사업단은 재학생들과 함께 손 석고, 디자인 마스크 만들기 체험을 지원했다. 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리조트를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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