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대학생들의 보행보조기 제작 리빙랩 사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3D프린터로 부품도 만들고 설계도에 맞게 일부 조립된 부분들을 조립하면서 취약계층에게 전달 될 보행보조기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박오덕 시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 박오덕 시민기자 / 프리랜서
설계도의 3D부품과 용접된 부품으로 보행보조기를 조립하고 있었습니다.
지난 5월 10일 한남대학교 기계공학과 작업실에서 리빙랩사업에 동참하는 대학생들이 보행보조기 조립을 위해 컴퓨터로 3D 작업을 하여 일부 부품을 만들어 두었습니다.
▶ 원석환 / 한남대학교
시제품을 만들기 위해 외주 가공을 통해서 용접과 커팅, 사선이 이렇게 들어가는데 그것을 완성시키기 위해서 저희가 필요한 부품들을 3D프린터로 뽑기 위해서는, 설계 프로그램을 통해서 이러한 형상을 하나하나 모두 모델링을 한 후에 프로그램에 넣게 되면, 필요한 밀도라든지 기타 모습들을 옵션을 통해서 설정한 후, 뒤에 보시는 3D프린터를 통해서 뽑으면 그대로 형상이 나오게 됩니다. 이렇게 나온 것들을 통해서 시제품 결합을 하고 완성을 시켜서 필요한 데이터를 얻고, 저희가 보완해야 할 부분과 추가해야 할 부분들을 보완하고 강화해서 추후에 더 좋은 제품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방송 다시보기]= 리빙랩 사업, 보행보조기 시제품 조립하는 대학생들 - CMB 대전방송 - 생활속의 TV, 여러분의 방송 CMB뉴스 (cmbdj.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