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최근 서울 한강에서 발생한 한 사망사건과 관련해 하천 일대가 안전에 취약한 지역이라는 지적이 있습니다. 이번 사건 외에도 그동안 하천은 여러 범죄의 은폐지로 이용되기도 했는데요. 대전의 하천 안전관리는 잘되고 있을까요. 홍민혜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 홍민혜 기자 / CMB
저는 대전천 일대에 나와있습니다. 대전은 하천 산책로가 잘 정비돼 있어 이렇게 낮이면 산책을 하는 사람들을 종종 볼 수 있는데요. 대전의 하천 안전 관리는 과연 잘되고 있을까요?
최근 한강에서 발생한 한 대학생의 사망사건.
아직도 사망 원인은 미궁인데 여기서 가장 큰 문제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