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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디디]100년 소제동 골목 '뉴트로'성지,"오래된 미래 후손에"(이광섭 총장)

작성일 2020-08-03 09:54

작성자 김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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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섭 한남대 총장과 최병욱 한밭대 총장은 학생들이 참여해 문제를 찾고 아이디어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이광섭 총장은 "한남대 인근에 선교사촌이 대전시 문화제로 등록돼 있다. 한남대 인근 재생사업 과제를 진행 중인데 학생들의 창의적 아이디어가 돋보인다"면서 "기존 도시를 유지하면서 함께하는 아이디어들이 기상천외하다. 한밭대 학생들과 같이 하면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겠다"고 제안했다.

그러면서 이 총장은 "학교내에 대전학 과목을 개설했다. 독일에는 골목마다 역사를 지역민이 다 알고 있는데 우리는 잘 모른다며 대전학 책을 쓰신 분이 강의를 맡고 있다"면서 "유학생들에게 이 강의를 꼭 듣게한다. 대전을 알고 가게 하기 위함"이라고 덧붙였다.

[기사 원문보기]=https://hellodd.com/?md=news&mt=view&pid=72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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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 2021-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