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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솔아 기자] 이은하 한남대 교수(국어국문창작학과)가 개발한 '에듀테인먼트 콘텐츠 제공 플랫폼'이 각광받고 있다.  

19일 한남대에 따르면 '에듀테인먼트 콘텐츠 제공 플랫폼(플랫폼) 시스템'은 창작동화 그램책과 동화 영상, 교육용 게임을 융합한 유아 전용 프로그램이다.

단순 동화책이 아닌 사용자 단말기와 플랫폼 서버를 연결, 게임과 애니메이션 등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움직이는 동화책'이다. 

유아의 창의력과 사고력을 향상시키고, 자연스럽게 독서 유발 효과를 낼 수 있다. 이 교수는 이와 아동 나이대별 교육과정과 연계한 콘텐츠도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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