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간의 등록금 동결, 정원 감축, 학령인구 감소, 코로나19 장기화는 대학들을 벼랑 끝의 '위기'의 상황으로 몰아세웠다. 지방대학의 상황은 더욱 심각했다.
이광섭 한남대 총장은 취임 직후 위기의 상황에서 '아름다운 동행'을 시작한 데 이어 우리 지역의 미래인재 육성과 제2의 도약을 위한 또 한 번의 도전에 나선다.
이광섭 총장은 2020년 취임하면서 모교이자 평생을 함께해온 한남대에 1억원의 발전기금을 기탁했다. 이를 시작으로 한남대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릴레이 기부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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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 2021-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