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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파괴된 일상, 죽음의 공포...이것이 왜 스토킹 피해자의 몫인가 (박미랑 교수)

작성일 2022-09-29 11:48

작성자 장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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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9월 14일 밤 9시경 신당역 여자 화장실에서는 비상벨이 울렸다. 흉기에 찔린 여성이 누른 비상벨이었다. 피해자는 바로 구급차로 실려갔지만 수술 중에 숨졌다. 이 살인사건의 범인은 31세 전주환이다. 처음에는 단순 살인사건인 줄 알았으나, 3년간 스토킹이 있어왔고 불법촬영과 협박까지 더해진 상황에서 발생한 보복살인이었다. 피해자의 3년은 어떠했을까? 그녀의 절망스러운 3년을 감히 추측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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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 2021-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