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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유순상 기자 = 한남대는 창업지원단이 '실험실특화형 창업선도대학 홍보전시회’를 56주년 기념관 1층 로비와 전민동캠퍼스 창조관 1층 로비에서 전날 개막했다고 14일 밝혔다. 15일까지 3일간 열린다.

창업선도대학은 2년간 18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연구 성과가 우수한 교원을 선정, 아이템 발굴부터 기업설립 및 후속까지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심사를 통해 실업실특화사업으로 유경석 교수(스포츠과학과· 3D 실시간 영상활용분야 모션트래킹 콘텐츠 개발)와 소요한 교수(미디어영상학과· 3D 모델링 추출 시스템) 등 우수 기술을 보유한 7명의 교수를 선발했다. 이들 교수들의 연구성과가 창업으로 이어지기까지 전 과정을 지원한다.

[기사 원문 보기]=한남대 '실험실특화형 창업선도대학 홍보 전시회’ 개막 (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