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기술창업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스타트업 타운 다섯 곳을 조성한다. 대덕연구단지에서 나온 연구 결과물을 창업과 연계하고 서구 중구 유성구 대덕구 등 권역별로 분산해 지역 균형 발전을 꾀한다는 취지다. 대학과 기업이 스타트업 타운 조성에 참여해 창업 시너지 효과를 높이는 전략도 마련했다.
13일 대전시에 따르면 권역별 스타트업 타운은 △대전 스타트업파크(유성구) △대전창업허브(중구) △대전창업성장캠퍼스(유성구) △캠퍼스 혁신파크(대덕구) △글로벌 혁신창업 성장허브(서구) 등 다섯 곳이다.
[기사 원문 보기]=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21121351141
정보관리부서 : 홍보팀
최종 수정일 : 2021-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