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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학교 개교 68주년 기념행사가 4월 17일 오전 9시 정성균선교관 예배당에서 열렸다.
1부는 '열매를 많이 맺나니‘라는 제목으로 대전제일교회 김철민 목사가 설교를 했으며 개교 68주년 감사예배로 진행되었다.
이어진 2부 개교 기념행사에서 이승철 총장이 교직원 장기근속상, 연구업적 우수교원상, 업적우수교원 총장특별포상, 우수조교 총장특별포상 표창, 업무유공상 및 모범직원상 표창, 우수직원 총장특별포상 표창 등을 수여했다. 또 미천장학회에서 재학생 10명에게 미천장학금을 수여했으며, 총장특별장학금도 수여했다.
이날 서명화 교무혁신실실장과 장성숙 재무팀 차장이 40년 근속상을 수상했다.
강구철 회화과 교수와 조현일 생활관 차장 등 4명의 교직원이 30년 근속상을 수상했다.
황진영 경제학과 교수 등 8명이 20년 근속상을, 변지현 영어영문학과 교수 등 17명의 교수와 우영섭 학사관리팀 과장 등 8명의 직원은 10년 근속상을 각각 수상했다.
연구업적 우수교원으로는 이용석 회계학과 교수와 유천성 수학과 교수가 각각 선정돼 표창을 받았으며, 업무유공상으로 김소현 취업지원팀 직원과 박윤지 전략평가팀 직원이 각각 수상했다. 모범직원상은 석진이 대외협력팀 직원, 육상현 교무혁신실 직원, 이요한 시설안전관리팀 직원이 각각 수상했다.
올해는 이승철 총장이 구성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기탁한 2억원의 발전기금을 활용한 총장특별포상도 진행됐다. 업적우수교원 총장특별포상으로 정경옥 교수(영어교육전공), 신호철 교수(경제학과), 나양호 교수(신소재공학과), 김성구 교수(화학공학과), 변상형 교수(융합디자인학과), 김운중 교수(화학과)가 각각 선정됐다. 우수조교는 김륜희 기계공학과 조교 등 10명이 선발됐으며, 우수직원 총장특별포상은 구혜진(학사관리팀), 김상식(시스템운영팀), 김지수(대학혁신사업팀), 박상만(총무인사팀), 연의(국제교류실), 유민호(공학교육혁신센터), 유아란(입학관리팀) 직원 등이 각각 수상했다.
3부 행사로 개교 68주년 기념식수가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사범대학 잔디밭에서 열렸다.
이승철 총장은 “지난 68년간 진리·자유·봉사를 기반으로 수많은 도전과 시련을 이겨내며 기독교 가치를 바탕으로 큰 영향력을 발휘하는 명문 기독 사학으로 성장해왔다.”라며, 이러한 결실로 “2024년 글로컬대학30 예비지정대학으로 선정됐으며, 남은 기간 구성원 모두가 합심해 한국 대표 K-스타트업 밸리로의 대전환을 위한 도전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대전제일교회 김철민 목사가 "열매를 많이 맺나니"라는 주제로 말씀을 선포하고 있다. **

이승철 한남대 총장이 개교 68주년 기념행사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박영진 총동문회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강구철 회화과 교수가 대표로 30년 근속상을 수상했다.

조현일 생활관 차장이 30년 근속직원 대표로 수상했다.

김관식 법학전공 교수와 박세근 시스템운영팀 직원이 20년 근속상을 대표 수상했다.

변지현 영어영문학과 교수와 우영섭 학사관리팀 직원이 10년근속상을 대표 수상했다.

이용석 회계학과 교수와 유천성 수학과 교수가 연구업적우수교원 포상을 받았다.

정경옥 영어교육전공 교수와 신호철 경제학과 교수, 나양호 신소재공학과 교수, 김성구 화학공학과 교수가 업적우수교원 총장특별포상을 수상했다.

산학협력우수교원 총장특별포상으로 변상형 융합디자인학과 교수와 화학과 김운중 교수가 수상했다.
업무유공상에 김소현 취업지원팀, 박윤지 전략평가팀 직원이 각각 수상했다.

대외협력팀 석진이, 교무혁신실 육상현, 시설안전관리팀 이요한 직원이 모범직원상을 수상했다.
우수조교 총장특별포상에 김륜희 기계공학과 조교를 비롯한 10명이 수상했다.

우수직원 총장특별포상에 김상식 시스템운영팀 직원이 7명의 수상자를 대표해 수상했다.

미천장학회가 10명의 장학생을 선발했으며, 임태희 호텔항공경영학과 학생이 대표 수상했다.

우수학생 총장특별장학생 대표로 조유빈 무역물류학과 학생과 남세혁 컴퓨터공학과 학생이 수상했다.

개교68주년을 기념해 사범대 잔디밭에서 기념식수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