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NU뉴스

본교는 2일 오전 10시 30분 정성균선교관 예배실에서 ‘2024년 시무예배 및 시무식’을 개최했다.
  시무예배는 반신환 교목실장의 인도로 ‘은혜로’란 주제의 설교를 나눴으며, 2부 시무식에서는 이광섭 총장의 새해 인사말과 신년축하 떡케익 커팅식이 이어졌다.
  이광섭 총장은 새해 인사말에서 "지난해 구성원들의 노력으로 각종 국책사업 유치와 각자의 항목에서 높은 성과를 보여 대견하고 고맙게 생각한다“며 ”오래전부터 위기라고 했고 위기가 아닐 때가 없었지만 위기 속에서는 꼭 기회가 생기기 마련이다. 우리대학이 위기 속에서 슬기롭게 기회를 찾고 성취해나가며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출해 낼 수 있는 복된 한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총장은 ”지역을 혁신하는 학생만족도 1위 대학이 될 수 있도록 대학 구성원들이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며 ”2024년 훌륭한 학생들이 입학해 우리대학에서 멋진 미래와 꿈을 이뤄나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무식 이후 멘사크리스티에서 점심식사로 떡국을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