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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서 강소기업-지역청년이 만나다.

작성일 2025-07-02 08:18

작성자 김민영

조회수 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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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학교는 지역의 강소기업과 지역 청년 구직자의 소통행사인 ‘기업청년 매칭데이’를 개최했다.
  1일 한남대 캠퍼스혁신파크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이승철 한남대 총장을 비롯한 이장우 대전광역시장과 조원희 이노폴리스벤처협회 회장이 축사했다.
  ‘대전 정착형 청년일자리 종합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강소기업 현직자와 지역 청년 및 취업 준비생 간의 직무 토크를 통해 지역 강소 기업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취업 연계까지 이어지도록 하기 위한 행사다.
  이번에 참여한 기업들은 청년들의 관심이 높은 분야인 대전지역에 소재한 반도체, 나노·바이오, ICT, 우주 분야기업 가운데 임금, 워라밸, 복리후생, 기업성장성, 비전 등을 평가해 선정했다.
  이번 행사에는 17개 강소기업 현직자가 참여했으며, 한남대를 비롯한 지역대학의 재학생, 졸업생, 청년구직자 등 250여명이 참여했다.
  기업 소개 전시관과 인포테인먼트 형식의 직무 토크 콘서트가 열렸으며 기업 현직자와 청년 구직자간의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
  한남대 이승철 총장은 "지역의 우수한 청끌(청년이 끌리는)기업과 청년들이 직무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현장의 정보를 전달할 수 있는 자리를 통해 지역 정주형 인재로 뿌리내리고 세계로 나아가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한남대 또한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이 역량 개발과 다양한 현장 경험을 체험할 수 있도록 지역기업과 학생들의 연계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대전시와 (사)이노폴리스벤처협회가 주관했으며 한남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협업해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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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 2022-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