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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는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창출을 위한 직원센미나‘를 지난 6월25일부터 2박3일간 강원도 속초 및 고성 일대에서 개최했다.
처실장을 비롯한 행정부서 전 직원 150여명이 참여한 이번 세미나는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중요 사례 발표와 성과창출을 위한 주제발표 등 심도있는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남대가 추진하고 있는 디자인팩토리 운영과 대학혁신지원사업을 비롯해 글로컬30 사업에 대해 전직원이 대학의 발전과 한단계 도약을 위한 방안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세미나를 비롯해 속초 백담사 탐방, 고성 통일전망대 방문 등 교직원 친교를 위한 단합의 시간이 마련됐다.
이승철 한남대총장은 "대학혁신과 변화를 위해서는 직원선생님들의 역할과 헌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평소 쌓지 못한 직원간 친교의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