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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 아트앤디자인 테크놀로지 공모전 시상식

작성일 2021-07-14 16:07

작성자 김민영

조회수 4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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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예술문화 콘텐츠 산업에서 요구하는 인재 양성을 위한 한남대 ‘아트앤디자인 테크놀로지 공모전’에서 조형예술학부
융합디자인학과 성서진, 권소현, 노현지 학생이 대상을 수상했다.

한남대 아트앤디자인테크놀로지 융합사업단은 의류, 영상, 융합디자인, 회화 등 아트앤디자인테크놀로지 전 분야를 대상으로
하는 공모전을 실시했으며, 14일 오전 10시 본관 총장실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미술과 디지털 콘텐츠, 디자인박람회, 패션. 디자인 페어 등 융합적 디자인 분야 육성을 위해 지난 6월부터 작품을
접수받아 대상1팀과 최우수상2팀, 장려상 10팀 등을 선발했다.

대상 수상팀은 ‘전통한옥마을 활성화 프로젝트’를 출품해 호평을 받았으며 조형예술학부 의류학과 채복성 학생(블루 컴퍼니)과
공과대학 미디어영상학과 이정아 학생(우울증 자가 치료 활성화를 위한서비스디자인 제안) 등이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광섭 총장은 이날 “오는 2022년 ‘아트&디자인테크놀로지대학’ 단과대학 신설을 앞두고 뜻깊은 공모전을 실시해 좋은 성과를
낸 수상자들에게 축하의 메시지를 전한다”라며 “미래 먹거리를 만드는 아트&디자인테크놀로지 활성화를 위해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사업단은 공모전 진행과 함께 지난 5월 18일에는 김창겸 한국미디어아트협회 이사장을 초청해 ‘미디어와 아트의 만남’을 주제로,
5월 27일에는 이현주 트랜드정보회사 대표를 초청해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한바 있다.


이광섭 총장이 수상자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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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 2022-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