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NU뉴스

중부대학교 이정열 총장을 비롯한 보직 교수들이 벤치마킹을 위해 한남대를 방문했다.
  28일 중부대 방문단은 본교를 방문해 국제교류 현황을 비롯한 외국인유학생 지원 인프라를 벤치마킹했다.
  방문단은 이광섭 총장을 비롯한 본교 보직 교수들을 예방한데 이어 국제화 현황 프레젠테이션과 국제화 인프라 현장 견학 등을 실시했다.
이날 글로벌 캠퍼스와 외국인유학생 전용 기숙사, 디자인팩토리와 메이커스페이스 등을 방문했으며, 한국어교육원 시설과 온라인 회의실 등을 견학했다.
  이광섭 총장은 “한남대는 외국이 유학생이 감소하는 코로나 시국에 발 빠른 비대면 교육 시스템 도입 등을 통해 오히려 유학생이 증가했다”며 “올해는 유학생 1000명을 넘기며 글로벌 대학의 위상을 더욱 강화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중부대에서 이정열 총장을 비롯한 변정민 입학처장, 이정호 총무부처장, 최영모 국제교류원장, 안요섭 총무과장, 이민희 국제교류과장 등 6명이 방문했으며, 금산 지역 캠퍼스를 국제화캠퍼스로 운영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