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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 HUSS사업단 ‘2025 대전 창업 One 클럽 스타트업 챌린지’

작성일 2025-12-01 13:58

작성자 김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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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 대학생과 예비창업자들의 혁신적인 창업 아이템을 선보이는 공모전에서 한남대 학생들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한남대학교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HUSS) 사업단과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국립한밭대 소프트웨어중심대학사업단이 공동 주최한 '2025 대전 창업 One클럽 스타트업 챌린지' 결선 발표 대회가 지난달 22일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시사실에서 열렸다.
  한남대 학생들은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최우수상은 ‘AI 특화 종합광고대행 서비스’를 제안한 박경완(경영학과18) 학생이 수상했다. 수상자는 일상의 불편함을 혁신적 아이디어로 풀어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우수상에는 대전 3대 하천을 매개로 한 도시문화 브랜딩 프로젝트를 발표한 강지원(문헌정보학과23)학생과 지역 언어 데이터를 연결하는 인공지능 통번역·언어데이터 서비스를 선보인 인은영(국어국문·창작학과23) 학생이 각각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예선 45개 팀을 거쳐 선발된 본선 15개 팀이 치열한 경쟁을 펼쳤으며, 문제 인식, 실현 가능성, 성장 전략, 팀 역량 등을 평가 기준으로 최종 수상팀을 선정했다.
한국장학재단, 한국콘텐츠기업협회, 창업교육협동조합 등이 후원하며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힘을 모았다.
  한편, 이번 챌린지는 지난 10월 22일 서류 제출을 시작으로 11월 8일부터 9일까지 서류 평가, 11월 20일 PT 제출을 거쳐 최종 결선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됐으며, 대전·세종 지역 대학(원)생 및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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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관리부서 : 홍보팀

최종 수정일 : 2022-03-29